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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롱기 에스프레소 머신을 팔아 버리고...
새로 드립포트를 구비...
새로워지는 나의 포터블 커피 테이블 ^^

그동안 사연이 많았다, 우선 칼리타 드립퍼 202D를 새로 영입해 드립서버와 101D는 집으로 보냈다
아끼던 에스프레소 머신도 중고로 팔아 버리고, 키친아트 드립포트 를 영입해 드립테이블을
완성했다.

Civil Eng업체에 근무하느 사람 책상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셋팅
무척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다. 기회가 되면 멜리타 드립퍼를 더 영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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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_돈
늘 과중한 업무와 무리한 사생활 사이의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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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우츠 파드에 급... 실망 후..
바로 다음날.. 로스팅하우스_커피예찬에 갔다..
ㅎㅎ
커피내린모습은 몇번 올렸느데.. 외양을 올린적이 없어서 올려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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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문하여 주문하고 따끈따끈한 원두를 바로 갈아 저런 팩키지에 담아 줍니다. 나름 여러 종류의 원두가 블랜딩 되어 있읍니다.. 물론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계절별로 혹은 원두 상태에따라 몇가지 원두를 이용해 블랜딩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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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원두를 개방하고 팩키지 상태에서 사용하고 두었는데 모양도 안좋고..향도 금방 날라 가고 해서.. 커피보관함을 장만 했다. 커피예찬에서 들고온 명함을 붙여 놓았다. 보기보다..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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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을 보고서 ... "어서 쨈통 주어다 쓰네" 하셨던 분들.. 오해 마시길 정식을 돈주고 구매한 아이템입니다. 손잡이에서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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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_돈
늘 과중한 업무와 무리한 사생활 사이의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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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드 된 커피를 먹을때의 기분이야.. 최고지만....
뒷처리는 정말 귀찮기 그지 없다.. 날로 부지런하게 단련 되는거다.
그러나 피곤하고 바쁘고 할때.. 분말원두를 홀더에 담고. 탬핑 하고
먹구나면 청소 하고 건조 하고 여간 귀찮지 않다.
그래서 갈구했다.. 품질은 변함없이 과정을 단순화 할순 없을까 하고..
처음 생각난건 어리석게도 ㅎㅎ 자동머신을 구입하는 것이였다.

ㅡ.ㅡ 가격표를 보고 곧 좌절 하고 말았지만.. 만약에 우리 아버지가
중견기업의 총수 이거나 내가. 잘나가는 펀드 매니져 였다면 여지 없이
구매 했을것이다. ㅋㅋ

그러다 발견한것이.(마침 집에서 즐겨 보는 프로를 보다 발견.. cj홈쇼핑ㅡ.ㅡ??)
파드커피머신... 엄청 나게 끌렸다 너무나 편해 보였기 때문에...
핸드폰을 들고 살까 말까 고민 하던중.. 뒤늦게 다음달 결제 능력이
딸리는 자신을 처지를 깨닫고.. 잠들었다..

하지만.. 다음날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ㅡ.ㅡ(난 이미 쇼핑 중독이였다)
필요는 발견의 어머니였던가.. 그러다  알게 된사실 내 머신도 파드를 쓸수
있다. @@_??

유레카~~~~~~~~~~~~~~~~~!!!!!!!!!!!!!!!!!!!!!!!!!!!!!!!!!!!!!!!!!!!!!!!!!!!!!!!!!!!!!!!!!
ㅎㅎ 괜히 고민 했네.

주저 없이.. 가격대 성능비가 젤로 좋은 롬바우츠 Mild POD  커피 주문
18EA 에 \7200 무료 배송이었다.

바로 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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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봉지를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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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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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를 홀더에 넣고 추출 시작 그리고 다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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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파드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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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당히 홀더를 헹궈서 다시 건조 하면 된다. 원두파우더가 어디 끼지 않으니 디테일하게 설겆이 하지 않아도 된다.



맛이.. 없다.. 로스팅 하우스 커피예찬에서 사다 먹은 원두는 고소하고 깊은 맛과 향기만 있는데 이건 묘한 신만이 난다. 찾아 보니.. 이 신맛도 커피본연의 맛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맞지않는다. 향도 별로 없는게.. 산페한듯한 느낌.. ㅡ.ㅡ 어쨋던 실망이다. 또 크레마도 진하게 나오지 않는다. ㅜㅜ
내일 바로 가서.. 원두내려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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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_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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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커피머신을 구입한지 어언 1달이 훌쩍 넘었다..
사이 에스프레소도 마시고 아메리카노도 마시고 해보다..
시럽과 예쁜 유리컵을 장만하여 생각 없이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위에 반응은 surprise~! 였다.. 이것은 커피전문점에서 만들어 지는
마치 그러한 모습 ㅋㅎㅎㅎㅎ 기념 직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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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과 찬물을 먼저 잔에 셋팅한후 바로 네린 에스프레소를 크레마와 함께 조심스럽게 부어 주면 밀도와 온도 차이로 인해 이렇게 이쁜 층이 형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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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_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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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템

Coffe Story 2008. 8. 4. 09:02
원준이의 네스프레소에 자극받아..
소심하게 장만한 에스프레소 머신
구바파쪽에서.. 나름 유명 메이커이신 드롱기의 제품이다..
썹스로.. 잔2개 에스프레소 원두를 받고.. 149000원에.. 10개월 무이자 할부..
나름 만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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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랑 황금 똥색.. 크래마가 인상적이다... 이색이 이쁠수록 맛나는 에스프레소라는데..
사실 커피맛이 좋은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다.. 뒷맛이 깔끔한것이 지금 내가 느끼는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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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_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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