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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장만한지8개월이 넘은 HTPC씨스템이다..
궂이 얘기 하잔면 모니터로 보는게 아니니까. HTPC라기보단 AV시스템이 맞는것 같다
프로젝터는 Optoma HD65, 스크린은 묻지마 100인치, 스피커 오자키(xxx코드기억안남)
본체는 인텔 E2160 1.8Ghz를 3.0Ghz(Dual)로 오버해서 메인보드 기생하는 그래픽으로 돌리고 있으니
고급스럽지 않다.

^^ 하지만 2시간 영화 한편에 Hd 720p 용량 5기가정도의 소스를 재상하는것으로는 리미트 사양이다.
 그말인 즉슨 1080P의 영화의 소스는 재생 불가,... 음성과 영상과 자막이 각자 따로 노는 상황 발생

음회회회^^ 여기서 한번 크게 웃는다. 1080p Blu-ray소스의 재생을 위해. PS3를 연동시켜놓았다.^^
1080P소스는 사서 봐야지 ...^^(보통 사기전에 어둠의 경로로.. 720P인코팅 화일을 다운받는다)

사실상의 프로젝터 입문기기는  밴큐의 dlp프로젝터였으나.. 480p의 앞박에... 한달만에
Optoma 의 hd65로 시작했다.. 사놓고도 사실은.. 두달가까이 스크린을 어떻게 메달지 고민하다
동면시켰고.. 3월경에야.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중간에.. 컴퓨터와 사운드의 라인 작업에.. 집안에 각종 케이블들로 넘쳐나기도 했다는 ...

평상시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스크린이 살포시 내려와 있지만 보통 깨끗하게 올려 놓는다.
사진 우측 하단에 컴퓨터 본체와 하늘색 천에 빠데루 당하고 있는 PS3  그 앞으로 키보드와 마우스
슬라이드 양단에 스피커가 보인다.


다음으로 나의 AV보물 hd65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도가 어정쩡한데 소파위 천정에 매달려 있다.. 밑에서 올려 다 보고 찍은 사진임..
작년 11월에 처음 나올때는 150만원 이더니 요새 엄청 떨어져서.. 90만원 초반이다.
한일년쯤 쓰다 90만원에 팔고 업그레이드 할려구 했는데.. 대략 망했음....

자 조명을 어둡게 하고 티비 시청중인 화면..
안타깝게도 hd회선도 아니고 해서.. 소스를 다운받아서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 가용스크린 면적을 아낌없이 사용중인 딱 100인치 화면이다.
지금은 눈에 익숙해서 괜찮지만.. 처음에는 화면이 눈에 안들어와 난감했었다(너무 커 ㅜㅜ)
요즘은 이것도 답답해서. 스크린 2M앞으로 전진해서. Boxoffice에서의 넘치는 시야로 보는걸 즐긴다.
(소파에 누워서 가능한 편한 자세로)

요즘 PS게임을 잘 하지 않아서.. 게임하는 사진 찍을생각을 못했네.. 담에 추가로 올려야 겠음..

꽤 많은 거액을 투자한 시스템이지만..
아깞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음으로^^

WRITTEN BY
혼_돈
늘 과중한 업무와 무리한 사생활 사이의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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