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700 화이트 획득^^

I wantyou 2008. 10. 24. 00:10

겨울도 오고 귀도 시릴꺼 같아서.. 헤드포을 하나 장만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알아 보다
오디오테크니카의 SJ5와, FC700중 고민 하다. FC700 을 구매 했다.

요즘 내가 운이 좋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게 오늘도 이루어 졌다.

원래는 FC700중 어떤색을 구매 할까 고민하다.. 화이트는 절대 구할수 없고, 블랙도 역시 쉽게 구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참을 고민 하다.. 결국 블랙이 남은곳에서 주문을 했다..
그것도 아주 갑자기 잠깐 이었다..
그러던것이.. 배송일 즈음 해서..판매자한테 블랙이 품절 되서..일주일 뒤에 물건이 들어 오면 보내 주겠다고 전화가 왔다.
나는 마음이 살짝 상했지만.. 다시 생각 해보니.. (블랙인데...)하는 생각으로 괜찮다고 할려다가..
생각해 보니  "건이 들어 오면 블랙만 들어 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물었너니. 화이트도 같이 들어 온단다..

만쉐이~~~~!

ㅎㅎ 나는 잽싸게 "그럼 화이트로 바꿔 주세요~~!' 라고 잽싸게 얘기 했다. ^^
그러니 아가씨가 친절히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니 남들은 웃돈을 주고 구해야 한다는 화이틀 나는 거의 최저가격으로 구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운이 좋다고 볼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행운이 끝나지 않는다.

담주 월요일 이후에나 배송할줄 알았던. 화이트가.. 갑자기.. 어제 도착 해버렸다.. 정확히 주문한지 3일만이었다..
전화 해서 알아 보니.. 물건이 값자기 들어 와서 우선적으로 보내 주었다는것..
정말 너무 고마운 일이었다..

서론이 너무 긴데 이제 보실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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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극동음향의 품질 보증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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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를 함깨할 D2와 함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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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이트의 때깔이는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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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누워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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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직전에 모습.. 이것이 음질 탁월 고 간직 작살이라는 FC700 ^^


WRITTEN BY
혼_돈
늘 과중한 업무와 무리한 사생활 사이의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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