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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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조조로 맘마미아를 보았다.
연극이나 원작의 스토리를 모르고 보는지라 특별한 기대감 없는 막연한 설레임으로 상영이 시작되었다
첫장면서 부터 그리스 해안의 확트이고 시원한 풍경이. 좋은 느낌을 주었고, 진행되는 스토리 또한.
소소한 재미와 입가에 웃음을 맺히게 해주는 좋은 영화 였다..

올해초 갑자기 일이 붕 떠버린 관계로, 조조영화를 보기 시작 하게 된것이 "어거스트 러쉬"를 보면서였다.
뮤지컬 영화는 아니지만. 음악이 모든 내용과 감동의 중심이 되는 music cinema 영화 즉,
BGM 수준의 음악이 아닌. 음악자체가 스토리고 추억이고 사랑이 되는 좋은 영화 였다.
그리고  또 한편 뮤지컬 영화인 맘마미아가.. 올 하반기 영화에.. 훈훔함을 더 해주었다고 생각 된다.

다음 영화는 뭘로 할까 고민 중이다. ^^

WRITTEN BY
혼_돈
늘 과중한 업무와 무리한 사생활 사이의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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